[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화물운송 및 화물운송주선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주)미래물류에서 예비 화물 지입기사를 위한 화물차 선택 노하우를 제공, 초보 화물 지입기사들이 겪는 화물차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비 지입기사들은 일을 시작할 때 보통 중고화물차를 구입하게 되는데, 화물차 경험이 부족한 예비 지입기사들은 화물차의 상태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화물차의 복잡한 구조이해와 작동방법 등 전문적인 지식 없이 중고화물차를 구입 시, 자칫 잦은 수리로 비용 추가지출 등의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미래물류는 예비 지입기사가 중고 화물차를 구입 시 오랜 경력의 화물차 전문가가 동행하여 차량의 상태 등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차량구조나 소모품 교체시기 등을 확인한다. 또 화물차를 인수받기 전 완벽한 상태로 점검을 마친 차량을 예비 지입기사에게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예비 지입기사들은 차량구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 놓고 일에 대한 준비만을 할 수 있어 예비 지입기사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주)미래물류는 "고정물량, 고정노선 확보를 통해 운수업계에서 손꼽히는 수입과 합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 근무수입 이외의 부가수입 창출을 통해 예비 지입기사님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회사시스템으로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건비 절약 및 취업난과 맞물려 운수법인에 취업하거나 운수관련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주)미래물류는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지식 전달과 교육, 노하우를 전수 하고 있다.
한편 국내 육상화물운송 및 주선 전문기업 ㈜미래물류는 '혁신, 열정, 도전, 노력'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며, 화물 지입 물류업계의 선두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다.